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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30일 임시주총에서 선출된 KT의 사외이사 7명의 구성을 보면 현 사외이사들이 누구 이해관계를 대변할지 답이 나온다. 대주주가 추천한 이사 3명은 곽우영_전 현대자동차 차량정보통신(IT) 개발센터장), 이승훈_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조승아_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등이다. 이들은 재벌과 초국적자본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고 보면 틀림없다. <section class="main_left"></section>나머지 3명(최양희_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종수_전 환경부 차관, 김성철_현 <div id="wrap"><section class="container"><article id="content"> <div class="inner"> <div class="entry-content">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contents_style">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위원)은 KT가 현 정권 코드 맞추기로 선임한 이사들이다. </div> </div> </div> </article></section></div> 나머지 1명 안영균_전 삼일회계법인 대표의 경우 구체적인 인맥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과거 박근혜정부 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불법합병 당시 삼성그룹 미전실의 요구대로 삼바 분식회계(회계조작)에 동원되었던 회계법인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회계법인이었던 안진회계법인과 삼정회계법인 이었다는 사실만 상기하더라도 소위 전문가 집단이 금력과 권력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알 수 있기에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KT사외이사들은 재벌과 정권의 입맛대로 의사결정 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 추론이다. 이들에게 일반인의 상식대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기대하거나 촉구하는 것은 헛다리를 짚는 격이 된다. 불법정치자금 관련 2023년7월5일자 1심 판결로 유죄 선고 받은 임원 박종욱 강국현 김영술 등과 일감몰아주기 관련 검찰에 피의자로 입건되어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받은 임원 신현옥 등을 포함하여 97명의 임원과 사외이사에게 자사주를 처분하여 성과급을 7월18일 지급하는데 현 이사회가 아무런 제동을 걸지 못한 것만 보아도 싹수를 알만하다.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되면 이들이 아웃되어 성과급을 받을 수 없어 미리 지급하였다는 사실이 너무도 명백하였음에도 수수방관한 것이다. 현 이사회가 이미 새로운 이권카르텔에 편입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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